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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개발로그
이번 주차에는 실전프로젝트 2주차.. 흑흑 일단 기본 CRUD는 거의.. 완성이 됐다고(믿고싶고), 테스트 작업이랑 포스트맨으로 API를 확인하고 있다. 아무래도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씩 추가가 되다보니, 픽스가 된 후 움직이는게 아니라서 고치고 고치는 부분이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다. 추가로 우리가 다루는게 이미지다보니, 가장 걱정되는게 서버비이다. 사이트를 엄청 뿌릴건데, 다행이 이 부분을 mb를 제한하여, 과도한 도배를 막으려고 한다. S3 사용하는것도 쉽지 않았는데, 하나하나 모듈을 헤쳐가는게 어렵지만, 그래도 배우는걸 잘 정리해서 기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좀 더 다양한 엣지 케이스를 고민하게되고, 꼼꼼하게 프로그램을 짜는 법을 배우는 것 같다. 다음주 토요일, MVP까지..
아버지는 코로나 격리가 끝나시고, 오늘 자가키트 검사로 음성이 나옴. YAY! 어머니가 어제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오늘도 누워계심.. 예전같으면 병원에서 수액 맞으면 좀 금방 회복하셨을텐데,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프로세스가 복잡하다고 함ㅜ 아프지 말자.. 무리하면 탈나는 것 같아서, 요새 꼬박꼬박 최소 30분 이상 햇볕 쬐러 나간다.. 팀원들한테는 잠깐 자리 비운다고 하고 ㅜ 이거라도 걸어야지 안그러면 정말 큰일날 것 같음 ㅜㅜ - 일정표 9:40 기상.. (ㅡㅡ) 어제 블로그 쓰고 결국 찾아보다가 새벽 4시 넘어서잠... 12:30 - 1:30 점심 7:00 - 8:00 저녁 3:30 예상 취침시각.. ✅ 오늘 배운 것 어제랑 오늘 S3 공부하고, 오늘 다응님 조언을 얻어서 최종 구현 다 했다.. 이제..
오늘도 프로젝트 때문에 바쁜하루.. 어머니도 갑자기 요새 무리하셔서 그랬던지 조퇴하시구 몸이 너무 안좋으셨음.. 조퇴하셔두 6시 넘으셔서(요새 철야..) 병원에 전화를 다 돌려봐도, 거의 마감이나 코로나 예약환자때문에 진료받기 어렵다고 해서, 그냥 쉬시게 하고 옆에서 돌봤음.. 나도 항해99 하면서 거의 날밤 새다보니 (새벽 보통 2-3시 취침) 건강이 매우 안좋아졌는데, 빨리 프로젝트 마무리 하고 햇볕 좀 쬐고싶다. 8:30 기상 12:30 - 1:30 점심 7:00 - 8:00 저녁 2:00 예상 취침시각.. 오늘 한 것 & 내일 할 것 - 컨트롤러 단 전부 구현 - 서비스 전부 구현 (쿼리 테스트 아직.. 포스트맨으로 이제 쿼리 보면서 들어가야함) - S3 이미지 + json 묶어서 처리하기 (오늘..
주특기 들어가고 난 뒤 TIL을 거의 못썼다.. 지옥의 나날들ㅠㅠ 하루하루 배운걸 회고하는 시간을 못가지고 거의 인풋을 잘 삼키는것도 어려웠다. 지금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로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다. 그래도 하루의 배운 내용을 회고해봐야 나중에, 돌이켜볼 때 다시 알 수 있기에 오늘부터라도 착실히 정리하려고 한다. 요 며칠간 몸이 너무 안좋았는데 거기다가 아버지가 코로나에 걸리셔서, 검사받느라 난리도 아니었다. 예전같았으면 밥도 스킵했을텐데 같이 챙겨먹게되서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다; 점심먹고 커피사러 30분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일광욕 하는시간이라 행복하다! 그 행복 코드에 잘 녹여내보자. - 일정 > 나머지 죄다 프로그램 08:30 기상 12:00 ~ 1:00 점심시간 2:00 ~ 3:00 기획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