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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개발로그

TIL(Day 69) - 2022.03.19 본문

항해99

TIL(Day 69) - 2022.03.19

로빈. 2022. 3. 20. 03:22

 아버지는 코로나 격리가 끝나시고, 오늘 자가키트 검사로 음성이 나옴. YAY!

어머니가 어제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오늘도 누워계심.. 예전같으면 병원에서 수액 맞으면 좀 금방 회복하셨을텐데,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프로세스가 복잡하다고 함ㅜ 아프지 말자.. 

 무리하면 탈나는 것 같아서, 요새 꼬박꼬박 최소 30분 이상 햇볕 쬐러 나간다.. 팀원들한테는 잠깐 자리 비운다고 하고 ㅜ

이거라도 걸어야지 안그러면 정말 큰일날 것 같음 ㅜㅜ

 

- 일정표

9:40 기상.. (ㅡㅡ) 어제 블로그 쓰고 결국 찾아보다가 새벽 4시 넘어서잠...

12:30 - 1:30 점심

7:00 - 8:00 저녁

3:30 예상 취침시각..

 

✅ 오늘 배운 것

 어제랑 오늘 S3 공부하고, 오늘 다응님 조언을 얻어서 최종 구현 다 했다.. 

이제 내일 API 연결 전 데이터 제대로 들어가는지 테스트 하고, 풀리퀘 코멘트 반영해서 쿼리 좀 만져서, 문제없기를.. 제발🙏

제발 CRUD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다.... 내 능력도 아주 조금은 상승했기를..

 

 이번 프로젝트 하면서 무엇보다도 가장 기본인 JPA의 근간이 되는 쿼리를 정말 내 입맛대로 아주 자연스럽게 짜는게 아주아주 중요하다는 걸 너무 느꼈다..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면 개인 프로젝트로 CI/CD (빈스토크 지옥) 이랑, 소켓부분은 좀 더 재밌게 풀어보려고 한다.

 

 하루에도 내가 개발자로써 성실하게 성장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는데, 일단 그래도 코딩하면서 뭔가가 하나씩 터질때 희열감은 진짜 너무 좋다. 어떤것도 비교가 안된다. 매일매일 이렇게 희열터지면 하루가 너무 재밌어서 어떻게 사나, 싶을정도다.

 

 

 요새 내가 듣고 감명을 많이 받은 동영상. 결과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불안감은 내 실력보다는 내가 어려운 걸 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몰입을 통한 노력이 있다면, 가벼워지는 시점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느끼는 불안감의 원인이 이유없는 불안감이 아니라서 불안하지만 상반되게 마음이 안정되는 지점이 있다. 원인이 명확한 만큼 하나씩 헤쳐나가자. 불안감이 지루함으로 바뀌는 지점이 오는만큼 내 감정이 불안하다고 해서, 불안해하지 말 것이며, 지루하다는 감정이 오면 오히려 스스로를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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