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의 개발로그
[실전프로젝트] mvp 중간평가 본문
- 중간평가 때, 사실 스프링을 사용하면서도 스프링을 사용하는 본질적인 이유에 대한 퀘스천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물론 기술적으로도 취업하기 위해서 어떤 기술을 보여줄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것은
스프링 프레임 워크에 대한 이해였다.
- 사실 이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정곡을 찌른 이유가, 항해를 하면서 원체 시간 내에 소화할 수 없는 물량을 꾸역꾸역 하는 느낌이었고 주특기 시간에는 시간 안에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니 일단 작동되게 하는게 먼저고, 그 다음에 다시 복기한다 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더 마음이 조급해져서 일단 코드를 어떻게든 가져다가 붙여넣어 보고 돌리는 것도 시간이 모자라다 ->
이해에 대한 부분을 뒤로 본의아니게 미루게 되지 않았나 한다.
- 두 가지를 모두 조합해서 적당히 시간 내에 잘 가져가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왜냐면 본질은 결국 같기 때문이다. 우리가 쓰는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언어 등 기본적인 이해와 왜 이것을 쓰는지에 대한 목적을 잊지 않아야 제대로 잘 쓸 수 있다.
- 오늘 다시 한 번 doc 문서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스택오버플로우, 블로그도 좋지만 결국은 독문서를 활용하자. 최소 회사의 기술블로그.
- groupId, architectureId에 대한 이해도 오늘 제대로 했다. 하나하나에 대한 의미를 꼼꼼히 그리고 넓게 가져가야 한다.
- 요 근래 많은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코드를 제대로 볼 수 있을까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다들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주었다.
> 멘토나 같이 공부할 사람이 있다면 최소 30분 생각해보고 물어보기
> 역시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코드를 이해하기
> 경험이 쌓이면 할 수 있다. 단지 한 번의 실수를 다시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버그를 기록해 두기
이렇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오늘 배운 키워드는 3 tier layer (MVC), DDD, 예외처리 및 로깅.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글이 있을 예정이다.
정말 잘하고싶다! 야나두 좋은개발자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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