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Day 39) - 2022.02.18

새로운 조가 배정되서 오늘은 정말 쉴틈없이 달렸다.. DB 짜고, API 만드는게 쉽지 않다.

처음 스타트를 잘 잡아야 즐겁게 할 수 있는데, 분위기가 잘 잡힌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CS가 점점 버거워지고 있는데 점심시간이라도 잘 활용해서 미리 읽어가는걸 습관화 하자.

 

📱오늘의 스케쥴

08:30 기상 

09:00 ~ 10:00 CS 스터디 (디지털 컴퓨터의 사례 - 아날로그의 디지털화 **)

10:00 ~ 1:30 주특기 발제 및 ERD, API 짜기

1:30 ~ 2:00 식사

2:00 ~ 7:00 ERD 수정 및 스프링 시큐리티 공부 + 프로젝트 시작 (강의)

7:00 ~ 9:00 SQL 이태훈 튜터님 세션 *** 완전 유익

9:00 ~ 9:30 식사

9:30 ~ 10:00 매니저님 ERD 리뷰

10:00 ~ 03:00 스프링 시큐리티 공부 + 프로젝트 

 

✅ 오늘 얻은 것

1. 오늘 프론트와 백 변수를 나눈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었다. 카멜케이스를 자바는 기본으로 하고 스네이크케이스를 리액트는 기본으로 하는데 JPA경우 스네이크케이스를 쓰면 다른 테이블을 참조하게되서 에러가 난다... 인터넷에서 다들 변수명을 카멜케이스로 바꾸라는 말을 해서 염치불구하고 윤철님께 변수명 바꾸자고 해서 바꿨다가 찾아보니 @JsonProperty라는 어노테이션으로 바꿔서 리액트로 보낼 수 있더라.... 역시 방법은 있다는걸 오늘 또 배웠다. 쿼리 일일히 짜야되는 줄 알고 식겁..

https://zzang9ha.tistory.com/380

 

2. 스프링 시큐리티 프로세스 : 어렵다 진짜.. 너무 어렵다.. 하지만 재밌다.. 강의를 좀 더 들으면서 로그인만 구현해도 이번 과제는 절반 달성이라고 생각한다. 내일 로그인 + 게시판까지 뽀개보자 화이팅 :)

 

3. 많은 ERD 툴이 있지만, 그중에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WorkBench 최고

 

4. 클론코딩하는걸 보면서, 좀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조인하는 것도 다시 해서 뿌려보기도 해야되는데, 걱정..

 

🙅‍♂️ 삽질로그

- 구글 써치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JsonProperty 찾는데 30분 이상걸리다니.. 써치능력을 좀 더 키워야할 거같다....